일성여중고 175명 수능도전 '합격기원 떡 전달식'
일성여중고 175명 수능도전 '합격기원 떡 전달식'
  • 조선숙 시민기자
  • 승인 2017.11.14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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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성여중고 이선재교장선생님이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둔 85세 최고령 수험생에게 합격기원 떡을 전달하고 있다.[마포땡큐뉴스 / 조선숙시민기자]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둔 수험생들의 응원하는 이선재교장선생님과 후배들의 모습 [마포땡큐뉴스 / 조선숙시민기자]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이틀 앞둔 14일 서울 마포구 학력인정평생학교 일성여중고에서는 수능에 응시하는 학생175명을 응원하는 합격기원 떡 전달식과 후배들의 응원이 있었다. 이 학교는 응시학생 대부분이 나이 지긋한 만학도이고 최고령 학생이 85세이다. 

시험당일 유의사항을 안내하고 이선재교장선생님은 '나이가 80이든 20이든 공부하면 젊은 사람이고 안하면 늙은 사람이다. 여러분은 공부하니까 젊은이다.'라고 응원하며 '이 떡을 먹고 긴장하지 말고 편안한 마음으로 평소 공부하던대로 시험에 임하라'고 당부하셨고 떡을 전달받은 수험생들은 '시험 잘 보겠습니다' 라고 힘차게 대답하며 수능시험에 대한 셀레임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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