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세계여성평화그룹(IWPG) 서울경기북부 지부(지부장 함미정)는 6월 호국 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제1회 평화 사랑 그림 그리기 대회를 열었다. 행사는 23일 (토)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청 대회의실에서 ‘평화야 친구하자!’라는 주제로 열렸다. 이번 행사에는 서울경기도에 있는 초등학생 70여명과 부모님등 약 120여명이 참석했다. 서울경기북부 함미정 지부장은 인사말에서 “평화사랑 그림그리기 대회를 기획하게 된 것은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평화를 알리고 더 나아가 한반도 전역에 평화문화의 바람을 일으키기 위해서”라고 말했다.본격적인

(사)세계여성평화그룹(IWPG. 본부장 윤현숙)은 지난 26일 오전 11시 임진각 조국통일선언비앞에서 2018남북정상회담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며 평화걷기행사를 가졌다.조국통일선언비는 광복 65주년을 맞은 지난 2010년 6·25 참전용사인 (사)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 이만희 대표가 작성한 조국통일 선언문을 각계각층의 국민대표 33인의 동의를 얻어 공표한 후 비석에 새긴 것이다.이날 행사는 한반도 평화통일여성조직위원회(위원장 박순좌)와 공동 주관했다. IWPG회원과 한반도 평화통일여성조직위원회 회원 외에도 시민 500여명이

(사)한국산림복합경영인협회 서울.인천도지회가 4월 30일 서울 장원식당에서 창립총회를 가졌다. 다수의 회원들과 이재호 중앙회장, 김창엽 사무총장이 참석한 가운데 손외권 보명전통차 대표가 후보로 추천되어 도지회 회장으로 선출 되었다. 손외권 회장은 “훌륭한 분들이 많은데 회장으로 선출되어 송구한 마음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회원들의 뜻을 받들어 서울.인천도지회 발전의 토대를 구축하고, 임업인들의 임산물 생산과 제조와 판매의 유기적 시스템 구축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한편 이재호 중앙회장은 축사를 통해 “서울.인천도지회 발

(사)전봉준장군동상건립위원회는 순국 123주년인 4월 24일 11시 종로 네거리 영풍문고 앞(서울시 종로구 서린동 26-1번지)에서 전봉준 장군 동상 제막식을 가졌다. 지난 24일 제막식 행사에는 정세균 국회의장, 박원순 서울시장, 영풍문고 최영일 대표, 영풍그룹 심일선 고문, 영풍개발 박진식 대표 등이 참석해 동상 건립을 축하했다.전봉준 장군은 1894년 폐정을 바로잡기 위해 봉기해서 민정기관인 집강소에서 개혁활동을 펼치다가 일본이 침략하자 이를 몰아내기 위해 전면 봉기한 동학농민군의 최고 지도자이다. 공주 우금치에서 일본군이 주

(사)세계여성평화그룹(본부장 윤현숙) 서울경기북부지부는 지난 4월 20일 서울 구로구의 고척근린공원에서 무궁화나무심기 1주년기념행사를 가졌다.영등포지부 곽영은 회원의 사회로 진행된 행사에는 덕성어린이집 원아 30여명과 각계인사 10여명 그리고 세계여성평화그룹(IWPG) 회원 30여명이 참석했다. 세계여성평화그룹의 플렌트피스 사업의 일환으로 덕성어린이집(원장 장예선) 원아들과 함께 작년 4월에 평화통일을 염원하며 무궁화나무를 심었다. 100여평 남짓한 장소로 구로구청 공원녹지과로부터 허가를 받은 곳이었다. 영등포지부 손영희 지부장은

봄은 취하는 계절이다. 피어오르는 뒷산 아지랑이에 취하고, 활짝 핀 벚꽃에 취하고, 실바람 받아 내리는 꽃비에 취하고, 상춘객의 인정에 취하고 두루두루 취한다. 지난 4월 7일 잠실 석천호수에 핀 벚꽃도 사람들을 취하게 했다. 시인과 서예가를 비롯한 상춘묵객 5명이 자리를 함께하여 벚꽃놀이를 즐긴 듯 했다. 취흥이 오래 간 것 같다. 백서(白書-홍성남 시인)를 초대하는 카톡방이 떴다. 오랜 시간 알고 지내던 지인들이라 초대에 응했다. 잠시 후에 먼저 이동하 선생님의 덕우송(德友頌) 이란 한시가 올라왔다. 德友頌(덕우송) 春雨滴滴(춘

주말인 4월 7일 오전 신천지자원봉사단 ‘좋아서 드림(dream)’이 홍대 걷고싶은거리에서 거리 정화 봉사활동을 폈다.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는 홍대거리 청소에 앞장선 것이다.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 이하 신천지 교회) 시몬지파 서대문교회(담임 이정수) 봉사자들은 환경미화원보다 이른 시간에 나와 거리를 깨끗하게 하는 나눔을 실천했다. 신천지교회는 홍대, 신촌 거리청소 이외에도 전국 곳곳에서 ‘전성도 봉사의 날’을 맞아 농어촌 일손돕기, 벽화그리기, 의료봉사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국적으로 진행했다. 지역주민들 또한

(중앙회장 이재호)가 3월 30일 경북도청 1층 회의실에서 이사회를 개최 했다. 금년 첫 이사회에서 공모사업 선정 보고와 협회기반조성 방안, MOU 체결 대상 기관 논의, 도지회 활성화, 회칙 개정, 분과회장과 중앙회 이사 선임 등 주요 안건을 처리했다. 공모사업 선정 보고는 두 가지 이었다. 하나는 지난 1월 25월에 선정 된 ‘2018 임산물 소비촉진 공모사업’ 이었다. 사업비 1천5백만원으로 2018년 9~10월 안동탈춤페스티벌 행사장에서 임산물 판매촉진 행사를 갖는 것이다. 또 하나는 2018년 교육사업 선정 이었다. 3월

활인심방산양산삼협동조합(이사장 이재호)이 오는 4월 초순 시범단지에 1차로 1천 평에 산양산삼을 심는다. 시범단지는 강원도 정선군 남면 무릉리 산136번지의 민둥산 1,000고지이다. (사)한국산림복합경영인협회 중앙회장인 이재호 이사장은 산양산삼협동조합을 오래전에 결성했다. 그는 산양산삼 재배의 1세대로서 우리나라 산양산삼 재배법을 정리하고 체계적으로 알리는 일에 앞장서고 있다. 산양산삼의 파종 시기는 개갑처리 된 종자와 개갑 처리되지 않은 종자에 따라 따라서 다르다. 개갑처리 되지 않은 종자는 8월 상순부터 10월 하순경에 하되

모닥불회가 동네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점심을 대접해 드렸다. 지난 3월 13일 수유3동 은모루경로당은 어르신들과 모닥불 회원들의 웃음소리가 활짝 피었다. 50여명의 점심을 20여명의 회원들이 준비하면서 나누는 대화와 노랫소리가 아름다운 선율을 만들어 냈다. 모닥불회(회장 박유경)는 8년 전 순수한 봉사단체로 출발했다.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사회활동을 펼치며 친목을 나누기 위해 같은 생각을 가진 각계각층의 사람들이 모여 2010년 12월에 결성했다. 현재 회원은 120명이 활동하고 있다. 모닥불은 결성과 동시에 이웃돕기를 위한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그 동안 숨은 봉사로 사회에 빛이 되고 있는 (사)세계여성평화그룹(IWPG) 서울경기북부의 회원들이 광화문에 마련된 포토존에서 선수들을 응원하고 격려하는 행사를 열었다. 1988년도 올림픽을 치루고 30년 후 다시 열리는 올림픽이니만큼 국내는 물론 전 세계적으로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되었다. 그 어느 때 보다도 평화가 절실한 시점에서 열렸다는 데 더 큰 의미가 있다.추운날씨에 바람까지 거셌다. 하지만 지나가는 행인들도 함께 해주었고 선수들을 향한 응원의 메시지를 쓰는 손에는 힘이 있었

글/이지원 강북땡큐뉴스 기자지역사회 동반자로 안전사회 구축에 앞장서며 적극 헌신 봉사하는 (사)한국방범기동순찰대 중앙본부(이사장 심상팔)가 무술년 신년을 맞아 새로운 각오로 임하겠다는 굳은 각오를 내비치는 신년 하례식과 월례회의를 중앙본부 사무실에서 하였다.회의참석자는 중앙본부 심상팔 이사장을 비롯해 이희백 상임이사, 본부임원과 이사, 참사랑봉사단, 인천본부, 동대문연합대, 경기남부연합대, 강북삼각산연합대 노윤상 연합대장, 이지원 사무국장등이 참석 했다. 내빈으로는 강북구의회 박문수 의장, 서울시 이복근 의원 등이 참석해 표창장 전

2018년 희망의 무술년 새해를 맞이하였다.강북구 삼양동 주민자치위원회(송광섭 위원장) 2018년 1월 회의를 주민센터(이택모 동장) 3층 대회의실에서 하였다.무술년 새해를 맞아 신년회 겸 진행된 회의는 채의현 간사의 진행으로 문화분과 장수경 분과장이 준비한 시룻떡을 자르며 새로운 각오로 삼양동주민자치위원회를 위해 힘써 나갈 것을 다짐했다.부위원장 이현웅, 간사 채의현, 재무분과장 송세호, 홍보분과장 김호겸, 문화분과장 장수경, 체육분과장 조명현, 봉사분과장 김복희, 위원 강춘성 홍춘석 한명숙 김지환 노윤상 민영숙 조완익 양창환 이

글/강북땡큐뉴스 오영순 운영위원·기자 (재)강북문화재단 유인선 이사장 문화는 한 사회의 개인이나 인간 집단이 자연을 변화시켜온 물질적이고 정신적 과정의 산물이다. 자연 상태의 사물에 인간이 어떤 작용을 가하여 그것을 변화시키거나 새롭게 창조해 내는 것을 말한다. 강북구는 문화를 자랑하는 지자체이다. 강북문화재단의 유인선 이사장은 ‘강북문화호’의 선장이다. 강북문화예술회관에 자리 한 강북문화재단에서 그를 만났다. 유 이사장은 다독하는 독서인이다. 그의 다독은 매일 아침 지인들과 나누는 SNS의 감사행복나눔운동 ‘오늘의 명상’에서 나타

날씨가 추우면 더러 삶의 모양에 따라 체감의 마음도 달라지는 것 같다. 요즘 매스컴에서 사랑의 실천 온도계가 멈춰 있다는 보도가 많다. 강북구에서 모닥불을 피워 사랑의 온도를 높이는 봉사단체가 있다. 모닥불(회장 박유경)은 연말을 맞아 관내에 거주하는 불우이웃에게 7회째 훈훈한 사랑을 전하고 있다. 추운 날씨였다. 이른 아침 오전 10시 번1동 447-31 모닥불 사무실. 회원들이 모여 들었고 얼굴에는 밝은 미소가 가득했다. 모닥불은 강북구에서 권역별로 열다섯 가정을 추천을 받았다. 성금과 성품(200만원 상당)을 전달하기 위해서였

강북구체육회 박시우 회장 체육의 목적은 건전한 몸과 온전한 운동능력 함양이다. 일반적으로 학교체육과 사회체육 두 영역으로 나눈다. 이중 사회체육은 신체활동에 자발적으로 참가하고 비영리적 동기에서 사회적으로 지원하고 촉진하는 활동을 한다. 강북구의 사회체육인은 5만5천명으로 추산 된다. 이들은 강북구체육회에 소속된 체육인이다. 아직 소속되지 않는 체육인을 합하면 그 숫자는 크게 늘어난다. 박시우 회장은 강북구 체육회의 리더이다. 강북구 구민운동장에 위치한 그의 사무실을 찾았다. 진열장의 각종 우승 상장과 트로피가 강북구체육회의 역사와

(사)한국방범기동순찰대 중앙본부(본부장 심상팔)가 12월 21일 치우식당에서 2017년 한해를 뒤돌아보며 마무리하는 송년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중앙본부 산하 참사랑봉사단, 인천본부, 경기남부 본부, 강북삼각산연합대, 동대문연합대 대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방범활동 강화와 청소년선도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일에 최선을 다해 봉사하자" 고 결의를 다졌다. 박은석 국장의 진행으로 심상팔 본부장이 새로운 임원(고문변호사, 감사)에게 위촉장 전달, 우수대원 표창장 전달식과 인사, 이희백 상임이사 격려사, 노윤상 강북삼각산 연합대장의 건

제3기 우리동네 안전감시단최근 일어나고 있는 대형안전참사를 보면서 세월호 이후 우리는 얼마나 달라진 세월을 살고 있을까를 생각해 본다. 서울시(강북구) 제3기 안전감시단은 지난 6월 30여명이 서울시 안전총괄 본부가 위촉하여 안전감시 업무를 하고 있다. 재난 및 안전사고의 예방대비 최일선에서 안전 위해요소를 발견하고 신속한 대처와 시정요구 복구활동으로 구민들의 안전을 지키고 있다.우리동네 안전감시단(김윤태 단장)은 지난 19일 우리동네 안전감시단 간담회를 하였다. 간담회에서는 2017년 감시단의 활동내용과 어린이놀이시설 안전점검에

남녀노소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어우려져 차별 없이 함께하는 유일한스포츠제1회 대한장애인슐런협회 강북구지회장배 어르신 슐런대회12월20일 2시 강북구 송중동주민센터(김종수동장) 강당에 노인들이 삼삼오오 짝을 이루어 모이기 시작 강당을 가득 메웠다강북구에서 처음열리는 제1회 대한장애인슐런협회 강북구지회(김영숙 지회장)장배 어르신 슐런 대회가 있기 때문이다. 이날 대회는 단체전과 개인전으로 이루어 졌다. 이날 대회 출전 팀은 원송경로당과 한우리 두팀이 출전하였다.슐런협회 강북구지회는 2017년 8월에 설립이 되었다. 김영숙지회장을 중심으로

(사)한국방범기동순찰대 강북삼각산연합대 글/이지원 운영위원 기자(사)한국방범기동순찰대 강북삼각산연합대(연합대장 노윤상)는 한 해를 마무리하며 감사하는 마음으로 송년회를 가졌다.송년회는 12월 14일 대원이 운영하는 정식당에서 있었다. 7시 약속시간이 되면서 순찰정복이 아닌 사복차림의 대원들이 자유롭게 모였다. 이 날은 매월 둘째주 목요일 정기모임의 날이다. 매달 사무실에서 정복차림으로 회의를 가졌지만 이날은 아주 편안한 마음으로 식사를 즐기며 지난 한 해를 이야기하는 시간이었다.연합대는 매주 목요일 합동야간 방범순찰을 7시부터 한다